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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Lee, Jae-Yon
Cultural Patterns and New Mean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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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보조기에서부터 문장 생성기까지: 글쓰기 기계의 과거와 현재

Author(s)
이재연한남기
Issued Date
2021-12
DOI
10.20881/skl.2021..67.012
URI
https://scholarworks.unist.ac.kr/handle/201301/55888
Citation
한국문학연구, no.67, pp.399 - 428
Abstract
인공지능(AI)에 의한 한국어 서사 창작이 가능할까? 허무맹랑한 과학소설의 한 질문처럼 보이는 이 질문은 초거대규모 인공지능의 등장과 함께 점차 현설성을 얻어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외에서 시도되었던 여러 서사 자동 생성의 노력을 살펴보고 앞으로 한국어 AI 창작의 가능성을 전망해보고자 한다. 논문의 전반부에서는 해외의 테일스핀, 민스트럴, 국내의 스토리헬퍼 등 AI활용 이전의, 규칙기반 혹은 사례기반의 서사 창작 방식을 살펴본다. 논문의 후반부에서는 비교적 간단한 어휘 할당을 통해 문장 생성을 한, 일본의 「컴퓨터가 소설을 쓰는 날」(コンピュータが小説を書く日) 그리고 최근에 개발된 인공 신경망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된 『길 위 1번지』(1 the Road)의 사례를 훑어본다. 이를 통해 각 모델에서 서사를 만든 방식을 살펴보고 이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미래의 서사 자동 창작을 가능하게 만들 조건과 이러한 창작 기계가 불러올 여러 문학적 사회적 여파에 대해 예비해 보고자 한다.
Publisher
한국문학연구소
ISSN
1229-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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