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재론? 이론-중립론?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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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Park, Seungbae | ko |
dc.date.available | 2014-11-17T08:09:00Z | - |
dc.date.created | 2014-11-17 | ko |
dc.date.issued | 2002-09 | ko |
dc.identifier.citation | 과학철학, v.5, no.2, pp.53 - 74 | ko |
dc.identifier.issn | 1598-754X | ko |
dc.identifier.uri | https://scholarworks.unist.ac.kr/handle/201301/8885 | - |
dc.description.abstract | 적재론자에 의하면, 관찰은 이론-적재적이다. 따라서 (1) 이론에 오염된 관찰 자료로 이론을 정당화하는 것은 순환적이며, (2) 경쟁하는 두 패러다임에 속하는 과학자들은 관찰자료를 공유하지 않는다. (1)과 (2)는 과학의 객관성과 합리성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 (1)과 (2)가 옳다면 과학의 관찰주장과 이론주장을 통틀어 믿을 만한 주장흔 하나도 없는 것 같다. 나는 이 논문에서 관찰이 이론-적재적인지 이론-중립적인지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취하지 않겠다. 그러나 나는 다음 몇 가지를 달성하고자 한다. 첫째, 적재론과 혼동되기 쉬운 주장 네 가지를 나열하여 적재론에 대한 논쟁이 혼란으로 빠져드는 것을 방지하겠다. 둘째, (1)과 (2)가 자기-반박적(self-defeating)임을 증명하겠다. 셋째, (1)과 (2)를 입증하기 위해 핸선(Hanson 1958)과 쿤(Kuhn 1962/1972)이 제시한 과학사적 사례가 사실은 (1)이나 (2)를 전혀 입증하지 않음을 지적하겠다. 넷째, (1)과 (2)를 허무는 반대사례를 과학사에서 찾아내겠다. 간단히 말해, (1)과 (2)의 논리적 문제점과 경험적 문제점을 드러내 보이겠다. | ko |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 | close | - |
dc.language | 한국어 | ko |
dc.publisher | 한국과학철학회 | ko |
dc.title | 이론-적재론? 이론-중립론? | ko |
dc.title.alternative | Theory-Laden? Theory-Neutral? | ko |
dc.type | ARTICLE | ko |
dc.type.rims | ART | ko |
dc.identifier.url |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1a0202e37d52c72d&control_no=a9c221abbc29663dffe0bdc3ef48d419#redirect | 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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