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citation.endPage |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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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itation.number |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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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itation.startPage |
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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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itation.title |
철학논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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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itation.volume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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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Park, Seungb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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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accessioned |
2023-12-22T08:36:28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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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available |
2023-12-22T08:36:28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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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created |
2014-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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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issued |
20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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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abstract |
신의 예지와 인간의 자유의지는 충돌한다. 내가 미래에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 신이 미리 알았다면, 나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Ockham의 전략은 우리가 미래에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신이 미리 알았다는 과거사실을 우리가 바꿀 수 있는 힘을 현재 가지고 있다고 제안하는 것이다. 필자가 보기에, 그의 전략으로부터 모순이 도출될 수 있고, 그의 전략은 신이 미래의 사건을 미리 알았다는 주장과 충돌한다. Boethius의 전략은 신이 시간 밖에 존재한다고 제안하는 것이다. 필자가 보기에, 그의 제안으로부터도 모순이 도출될 수 있고, 신이 시간 밖에 존재한다면 신은 인간보다 훨씬 더 나약한 존재일 것이다. 신도 자신이 미래에 어떤 행위를 할 것인지 이전에 미리 알았다면, 그도 마찬가지로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위 문제들을 종합해 보건데, 유신론자가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입장은 우리가 미래에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신은 몰랐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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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철학논총, v.4, no.54, pp.267 -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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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dentifier.issn |
1226-9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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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dentifier.uri |
https://scholarworks.unist.ac.kr/handle/201301/8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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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dentifier.url |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1a0202e37d52c72d&control_no=2029d5dc004434ccffe0bdc3ef48d419#redir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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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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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publisher |
새한철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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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itle.alternative |
Divine Foreknowledge and Free W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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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itle |
신의 예지와 자유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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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ype |
Arti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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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isOpenAccess |
FAL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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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dentifier.kciid |
ART001290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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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journalRegisteredClass |
k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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