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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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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itation.title |
시민과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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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itation.volume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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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김효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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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accessioned |
2023-12-21T14:48:55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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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available |
2023-12-21T14:48:55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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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created |
202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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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issued |
20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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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abstract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한국의 비교적 효율적인 방역에는 마스크 착용, 확진자 동선공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르는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조치가 주효했던 것으로 이해된다. 이 논문은 이상의 세 가지 수행이 널리 이루어질 수 있었던 배경과 맥락이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지 살펴본다. 이들이 팬데믹의 위험을 정상범위 이내로 유지시키는 최적의 방침이며, 성공적인 한국의 방역 모델을 구성하는 요소라는 인식은 어떤 과정을 거쳐 광범위하게 공유될 수 있었던 것인가? 이 과정에서 발생하였던 저항과 비판의 움직임은 무엇이었는가? 그러한 반작용들은 어떠한 장치의 배열을 거치며 사실상 무효화되었던 것인가? 논문은 K-방역에 협력하고 참여하였던 시민들이 방역, 경제, 궁극적으로는 자유의 증진에까지 기여하였다는 이해가 한국에서 사회적 가시성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평균적 행동 양식을 널리 공유하는 한국 “시민 전체”에 대한 상상이 나타났음을 논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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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시민과 세계, v.39, pp.1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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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dentifier.issn |
2092-7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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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dentifier.uri |
https://scholarworks.unist.ac.kr/handle/201301/55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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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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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publisher |
참여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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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itle.alternative |
The Co-Production of the K-quarantine Model and Responsible Citizensh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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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itle |
시민의 참여가 만든 K-방역, K-방역이 만든 시민의 미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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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ype |
Arti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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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isOpenAccess |
FAL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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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dentifier.kciid |
ART002793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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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journalRegisteredClass |
k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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