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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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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itation.title |
국제회계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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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itation.volume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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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Kim, Seon 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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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Choi, Woo Se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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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Lee, Eun S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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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accessioned |
2023-12-22T02:15:13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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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available |
2023-12-22T02:15:13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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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created |
2016-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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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issued |
201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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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abstract |
회사채 발행 기업은 다수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기업과 투자자간에 정보비대칭이 높다(박경서 1999). 이와 같은 정보비대칭성은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시 경영자의 이익예측치를 반영하는 정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본 연구는 2002년에서 2010년 동안 유가증권상장법인 중 경영자 이익예측자료를 공시한 기업을 대상으로 회사채 발행기업에 대한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성향을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이 경영자의 이익예측 정보를 반영하는 정도가 사채발행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또한, 경영자 이익예측 공시 후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수정성향이 사채발행여부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지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채발행기업에 대한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의 경우 사채미발행기업과 비교해 경영자의 이익예측을 반영하는 정도가 적었다. 둘째, 경영자 이익예측 공시 후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수정성향은 사채발행기업과 사채미발행기업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사채발행 기업의 경우 재무분석가는 경영자의 이익공시 전보다 이익예측을 보수적으로 수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Beyer(2008)에서 제시한 경영자의 이익예측 유인과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성향과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공헌점이 있다. 다시 말해, 본 연구는 재무분석가가 경영자의 이익예측 유인을 파악하여 그들의 이익예측 및 수정을 달리 할 수 있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또한, 자금조달에서 회사채의 비중이 매우 높아지는 경향에 비추어 사채발행을 중심으로 경영자의 이익예측 공시유인에 따른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성향을 실증적으로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공헌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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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국제회계연구, v.56, pp.1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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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dentifier.issn |
1598-3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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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dentifier.uri |
https://scholarworks.unist.ac.kr/handle/201301/18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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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dentifier.url |
http://www.riss.kr/link?id=A100278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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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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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publisher |
한국국제회계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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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itle |
사채발행시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성향에 대한 실증적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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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ype |
Arti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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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isOpenAccess |
FAL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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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identifier.kciid |
ART001909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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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journalRegisteredClass |
k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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