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citation.endPage |
159 |
- |
dc.citation.number |
2 |
- |
dc.citation.startPage |
141 |
- |
dc.citation.title |
회계정보연구 |
- |
dc.citation.volume |
33 |
- |
dc.contributor.author |
Lee, Eun Suh |
- |
dc.date.accessioned |
2023-12-22T01:09:45Z |
- |
dc.date.available |
2023-12-22T01:09:45Z |
- |
dc.date.created |
2016-01-05 |
- |
dc.date.issued |
2015-06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 이후 해외 제약기업과 국내 제약기업의 연구개발비의 회계처리를 비교·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연구개발비의 유형 및 연구개발비의 자산화 시점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해외 제약기업은 연구개발의 유형이 내부추진 연구개발(IG R&D, internally generated R&D)과 외부조달 연구개발(IP R&D, in-process R&D)로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으며, 외부조달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국내 제약기업은 해외 제약기업에 비해 매출액과 매출액대비 연구개발비가 매우 낮은 수준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둘째, IFRS를 도입한 유럽 제약기업은 임상 3상 단계보다 한 단계 더 진행된 정부승인 이후에 내부추진 연구개발비를 자산으로 인식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는 유럽 제약기업의 경우 내부추진 연구개발비 자산화 시점은 경영자의 자의적 판단에 의존하기보다는 정부인 제3자에게 판단을 맡긴다는 것을 시사한다. 셋째, 국내 제약기업들은 K-IFRS를 도입하였다 해도 대부분이 임상 3상 단계에서 내부추진 연구개발비를 자산화 하거나 연구개발비를 구체적으로 언제 자산화 하는지 사업보고서에서 명확히 밝히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제약기업의 연구개발비가 증가함에 따라 이슈가 되고 있는 회계처리와 관련하여 K-IFRS 적용의 효과를 살펴봄은 물론, 해외 제약기업에서의 연구개발비의 회계처리 및 자산화 시점을 비교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실무를 담당하는 제약기업관계자 및 회계감사인이 제약기업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 |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 |
회계정보연구, v.33, no.2, pp.141 - 159 |
- |
dc.identifier.issn |
1225-1402 |
- |
dc.identifier.uri |
https://scholarworks.unist.ac.kr/handle/201301/18062 |
- |
dc.identifier.url |
http://www.riss.kr/link?id=A100680402 |
- |
dc.language |
한국어 |
- |
dc.publisher |
한국회계정보학회 |
- |
dc.title |
제약기업의 연구개발비 자산화 비교 |
- |
dc.type |
Article |
- |
dc.description.isOpenAccess |
FALSE |
- |
dc.identifier.kciid |
ART002011292 |
- |
dc.description.journalRegisteredClass |
kci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