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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2:41: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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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kunin’s (post)colonial mobility between Russia and Japan: transportation, culture, and histo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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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oon, Saer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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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6:45:52Z</updated>
    <published>2025-12-31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text">Title: Akunin’s (post)colonial mobility between Russia and Japan: transportation, culture, and history
Author(s): Yoon, Saera
Abstract: From the perspective of mobility studies, Boris Akunin's The Diamond Chariot, a novel in the bestselling Erast Fandorin series, is a text worth examining as it highlights mobility on multiple levels. Consisting of two volumes - the first set in Russia 1905 and the second in Japan in 1878 - the novel follows the main character's move from Russia to Japan. While seemingly employing clich &amp; eacute;s associated with the Western traveler's colonialist gaze, the novel uses Fandorin's remarkable mobility across time and space to evoke both culture shock and cultural empathy, further addressing issues of history and international relations. Although the hero's initial response to Japanese culture exhibits signs of Orientalism, I argue that his interactions with Eastern Others (his yakuza-turned-valet and his courtesan/ninja lover) illustrate his evolution into a cultural hybrid, thereby challenging the colonialist paradigm. Rather than reinforcing colonial stereotypes of the East, Fandorin's adventures, which transcend not only temporal and spatial boundaries but also cultural and historical divisions, ultimately present a new kind of Russian hero. The novel's postcolonial sensitivities equip Fandorin for a world that closely resembles that of Akunin's present-day readers, fostering political awareness and cross-cultural understanding.</summary>
    <dc:date>2025-12-31T15:00: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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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된 미래: 톨스토이 소설의 어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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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윤새라</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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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6:44:34Z</updated>
    <published>2025-11-30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text">Title: 오래된 미래: 톨스토이 소설의 어머니
Author(s): 윤새라
Abstract: 톨스토이의 걸작 『전쟁과 평화』와 『안나 카레니나』의 여주인공들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연구가 축적되어 왔지만 어머니를 대표하는 인물들은 거의 연구되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차적인 인물이기 때문이지만 톨스토이가 창조한 긍정적 여주인공인 나타샤와 키티에게 현존하는 어머니가 있으며, 더 나아가 모녀 관계가 딸의 인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착안해 본고는 ‘어머니와 딸’의 테마를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전쟁과 평화』의 로스토바 백작부인과 『안나 카레니나』의 셰르바츠카야 공작부인을 살펴보면 톨스토이가 그렸던 행복한 가정의 원리가 딸들에 앞서 이미 어머니들에게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가족 이기주의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가정을 챙기는 본능에 충실하고 남편에게 단점이 있어도 가장의 권위를 인정함으로써 가정의 질서를 지킨다. 피에르 베주호프나 레빈처럼 형이상학적 이상을 추구하지는 않지만 로스토바 부인과 셰르바츠카야 부인, 또 그들의 딸들은 현실에 뿌리를 내리고 가정에 헌신한다. 나타샤 모녀와 키티 모녀를 통해 톨스토이는 행복한 가정의 핵심이 과거로부터의 연속성에 있음을 시사한다. 어머니가 구현한 가정의 행복이 시차를 두고 딸의 가정에서 반복해 펼쳐진다는 전망이 소설에서 제시되고, 이는 가정의 행복이 어머니로부터 딸에게로 계승된다는 작가의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가족관과도 맞닿아있다고 하겠다. 어머니는 딸의 오래된 미래인 셈이다.</summary>
    <dc:date>2025-11-30T15:00: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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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역을 재조합하기: STS, 지역, 인프라스트럭처 연구의 접점을 향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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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im, Hyom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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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7:05:13Z</updated>
    <published>2025-11-30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text">Title: 지역을 재조합하기: STS, 지역, 인프라스트럭처 연구의 접점을 향해
Author(s): Kim, Hyomin
Abstract: 지역 소멸은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 수십 년간 한국은 교통, 산업, 생활 인프라스트럭처(이하 인프라)확충을 통해 지역 불균형을 완화하고 지역 발전을 촉진하려 했으나, 인프라 도입은 곧바로 삶의 조건 개선이나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 논문은 인프라 도입이 기대한 성과를 달성하지 못한 이후, 정치화된 이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지역 사회가 인프라를 매개로 미래에 대한 낮은 수준의 기대를 반복해서 재구성하는 양상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인프라를 지역 소멸의 기술적 해법으로 간주하는 통념을 비판적으로 재검토한다.
논문은 라투르의 Politics-5 개념을 핵심 분석 틀로 삼아,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과 부산 해수담수화 시설을 사례로 분석한다. 두 인프라는 한때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와 환경위험에 대한 우려를 동반한 정치적 사안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격렬한 갈등이나 숙의의 장을 떠나 행정적 관리 절차와 주변화된 지역 정치의 일상으로 흡수되었다. 경주는 막대한 재정 지원에도 불구하고 인구 유출이 지속했고, 부산 해수담수화 시설은 식수 확보에 기여하지 못한 채 방치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갈등 소멸 이후에도 남아있는 인프라는, 다른 수단을 쓰는 지역 정치가 된다.
이 사례들은 약속된 발전의 미실현이 지속하는 상태를, 익숙하지만, 충분히 개념화되지 않은 문제로 재조정한다. 지역 주민은 인프라를 통해 '좋은 사회'를 상상하지만, 이 상상은 공중 형성이나 숙의의 장으로 가시화되기보다 Politics-5의 차원에서 일상화된 좌절로 작동한다. 본 논문은 인프라를 지역 주민의 경험과 시간성에서 분석함으로써, 장기간의 결핍에서 재조합되는 인프라와 지역의 관계에 과학기술학이 주목할 필요를 제기한다.</summary>
    <dc:date>2025-11-30T15:00: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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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업로딩과 심리적 순차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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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이희열</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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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10:00:37Z</updated>
    <published>2025-11-30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text">Title: 마음 업로딩과 심리적 순차주의
Author(s): 이희열
Abstract: 트랜스 휴머니스트들은 우리 두뇌의 정보 패턴을 다른 신체에 복제하는 마음 업로딩을 통해 우리의 생명을 제한 없이 연장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슈나이더는 우리의 생존은 정보 패턴 자체가 아니라 그것이 예화된 결과인 개별자 차원에서 고려될 문제이므로 업로딩은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라고 본다. 신상규는 슈나이더의 주장이 개인 동일성과 생존에 있어 중요한 것을 구분하지 않은 데서 비롯된 잘못된 논증이라고 비판하면서도, 샤피로의 체화된 마음 이론에 근거하여 인간 유기체의 두뇌를 안드로이드 신체에 이전하는 방식의 업로딩은 생존과 관련하여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보전하지 못하며 큰 손실을 동반한다고 주장한다. 신상규에 따르면, 오직 같은 종류의 신체로 정보가 전송되었을 때만 실질적인 생존을 보전할 수 있다. 신상규의 주장은 생존에 있어 중요한 것의 기반이 되는 심리적 연결의 인과성에 대한 특정한 해석을 받아들인 결과이다. 그런데 이러한 해석은 생존에 있어 중요한 것은 인과를 내포한 심리적 연결/연속성이 아니라 인과가 결여된 심리적 유사성에 기반해 있다는 심리적 순차주의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 이에 근거하여 필자는 신상규의 주장과는 달리 두뇌의 정보 패턴이 같은 종류의 신체로 전송되는 경우에도 생존에 있어 중요한 것이 보전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summary>
    <dc:date>2025-11-30T15:00:00Z</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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